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류(문제아 시리즈) (문단 편집) == 주최자 권한 == ||『 기프트 게임 명 "GROUND COVER on the MOON SEE" 나에게는 부끄럼쟁이 28명의 형제가 있다. 그들이 모습을 보이는 건 밤의 장막이 내려왔을 무렵. 같은 얼굴의 형제들은 서로를 싫어하여 손톱을 들이대고 저주의 말을 한다. 바다의 수면을 휘저이며, 해질녘의 이슬이 되어 사라져 간다. 두 사람이 사라지면 모래를 삼키고. 네 사람이 사라지면 돌을 먹고. 여섯 사람이 사라지면 바위를 씹고. 여덟 사람이 사라지면 흙을 묻고. 열 명이 사라지면 숲이 마르고. 열두 명이 사라지면 산하를 뒤엎는다. 열네 명이 사라질 무렵, 하늘과 땅에는 우리밖에 남지 않는다. 천지일체를 한탄한 나는 아마노이와토를 열고, 새로운 형제들을 부른다. 두 사람을 불러 산천을 만들고, 네 사람을 불러 숲을 가꾸고. 여섯 사람을 불러 땅을 보살피고. 여덟 사람을 불러 바위를 쌓으며. 열 사람을 불러 돌을 쌓고. 열두 사람을 불러 모래를 붓는다. 열네 사람을 부를 무렵, 우리 형제는 새로운 저주의 말을 한다. 진정 하늘과 땅을 나누지 않으면 새로운 해는 뜨지 않으리라. 무모한 우리를 무찌르고, 윤회의 나선을 부셔라. "복해대성" 인』|| 10권에서 교류가 아지 다카하에게 건 기프트 게임. 주최자권한 중에서도 시적인 변칙적인 내용이 특징. 교류를 '''한정적으로 성령화'''시킨다. 참가자에게 게임 진행 중 초중압을 부여하며, 이는 달의 운행에 따른 바다의 흐름의 해석에 대한 게임이라 추측된다. 중력조작은 달토끼들의 주최자권한의 모조품이라고 한다.[* 정확힌 교류가 달의 질량과 일체화해 성령에 가까운 존재가 되는 것이니 성령들이 할수있다는 차원왜곡으로 보인다. 달토끼들도 마찬가지 원리인듯.] 아지 다카하가 추측한 정식 명칭은 '''[ruby(월해신전, ruby=GROUND COVER on the MOON SEE)]'''. 아마 교류가 자신의 혈통과 엮어 달의 주권으로 인류사에서 관측되는 달의 인력 변화를 쐐기로 만들어낸 주최자권한인듯 하다. 한편 달의 주권 '신월'을 해방하면 교류는 본모습인 해룡으로 변하고, 달이 그 모습을 모방하고 일체화하여 월룡이 된다. 이는 레티시아가 태양주권을 사용해 변화하는 거룡과 동렬의 성룡(星龍)으로 묘사된다. 계약 서류의 시는 바다에 비친 달의 모습의 은유로, 마지막 줄은 달의 주권이자 교류의 의안인 '신월'의 파괴를 의미한다. 이것이 '마왕의 무력화'에 해당하는 첫번째 승리조건. 두번째 승리조건은 월룡과 일체화된 교류를 직접 쓰러뜨리는 것이다. 다만 아지 다카하는 초월적인 신체능력으로 초중력은 무시해버리고[* 비행에 제약이 걸려 땅에 거의 붙어있어야 하긴 했지만, 몸을 못 가눌 정도는 결코 아니였다.] 월룡화하더라도 아베스타 혹은 그냥 힘으로 충분히 상대가 가능해서 샐러와 잭의 게임만 풀고 '''사실상 이 게임 자체는 교류가 알아서 나올때까지 무시해버렸다'''(....)[* 이 주최자권한이 주는 힘은 초중력, 그리고 월룡의 압도적인 힘인데 하필 아지 다카하는 상대의 힘을 복사하는 아베스타가 있다. 즉 상성이 압도적으로 나빴다.] --역시 각하-- 적란운 형태인 하늘의 황소에게도 중력이 무의미해 통하지 않았던것 같다. 자신과 동급이거나 격하의 존재면 그야말로 필승의 힘이겠지만 특수법칙에 의한 제약이 자연현상으로서의 중력밖에 없다보니 신살자들처럼 격상의 존재에게는 그야말로 무의미한 주최자 권한인 셈이다.(...) 덕분에 하늘의 황소 상대로 실컷 얻어터지고, 우마왕과 쿠르마, 요우와 붕마왕과 협력하여 디야우스의 화신이 파견될 때까지 견디는 게 고작이었다. 물론 이 세계관에서 성령급도 약한 건 절대 아니지만 어째 늘 극상성이랑만 싸워 취급이 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